블로그를 쓰는 이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자료 수집 목적으로 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티스토리에 직접 글을 올리기도 하는데, 글을 쓰다보니 저만의 노하우가 저절로 생기더군요.

노하우 중에 하나가 글을 쓸 때 솔직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입니다. 왜냐하면 결국에 글이라는 것도 잠깐은 포장을 할수 있을지 몰라도 영원히 포장이 안되더군요.. 사람일이란게 마찬가지겠지만, 블로그라는 것도 많은 글이 모여있는 하나의 성격을 나타내는 인격체라서 결국에는 그 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요즘 파워블로그에 대한 안타까운 사례를 접할 수 있는데, 어쨌든 글은 솔직하게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잠깐 동안의 사람의 시선은 끌지 못하더라도, 장시간 본다면 글에 대한 신뢰는 얻을 수 있을 거라 확신은 되더군요.

저같은 경우에 글을 쓸때 일상 속에서 소재를 찾아서 쓰려고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글도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야지 글을 쓸때 막힘없이 쓸 수 있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글에 대하여 생명력이 얻어지는거 같습니다 ㅎㅎ

글을 잘써야 겠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단지 솔직하게 내가 경험한대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우선입니다. 그러다보면 글솜씨도 늘고 재미있게 쓰지 않을까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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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