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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본 왈라비 뉴질랜드 로투루아 시내에 있는 Rainbow Spring Gate 동물원에서 왈라비를 봤네요 ㅎㅎ 캥거루과에 속하는 동물로 캥거루보다는 크기가 작고 뭔가 눈망울이 똘망하니 귀여운 녀석이예요 ㅋㅋ Rainbow Spring Gate는 큰 동물원은 아니고 지역에 있는 작은 동물원이다보니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있다면 동물들을 자유롭게 방목해놓았더군요 ㅎㅎ 왈라비가 두마리 있었는데 캥거루 처럼 긴 꼬리와 팔짝팔짝 뛰어다니는데 ㅋㅋ 크기가 작아서 인지 왠지 귀여웠어요 +ㅁ+ 사육사가 준 나뭇잎이랑 당근을 꼭 쥐고 먹고 있는 녀석들 ㅋㅋ 이런 왈라비를 바라보는 한 녀석이 등장하는데 ㅋㅋ 왠 오리가 다가오더니 먹고 있는 모습을 뻔히 쳐다보더군요 ㅎㅎ 둘이 원래부터 아는 사이인지 뭐 경계도 안하고 시큰둥 =ㅂ= 그나저.. 더보기
(뉴질랜드) 후카 폭포의 신비로운 모습 뉴질랜드에 가서 가장 경이로웠던 것이 그나마 깨끗하게 보전된 자연의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또한 화산 지형이라서 우리나라와 다른 자연의 모습도 인상에 남더라구요 타우포에서 로토루아로 갈때 중간에 위치한 후카 폭포(huka Falls)의 모습입니다~! 아침에 갔는데 물살이 상당히 세서 리프팅을 하면 쓰릴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 카 폭포(huka Falls)를 바라보면 물살이 소용돌이 치면서 생기는 소리도 웅장하고, 신기하게도 일반 적인 폭포처럼 아주 높은 위치에서 낙하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좁은 협곡을 빠져나온 강줄기가 어느 순간 급물살을 타고 급변하면서 이렇게 센 물살을 만들어 내는 듯! 신기신기~~! 물이 한곳으로 모이면서 강물의 속도로 인하여 가운데가 회몰아 치는데 물빛이 하얗게 빛나면서 묘한.. 더보기
뉴질랜드 여행기 (웰링턴, 타우포) 2010년 12월에 2주간 다녀온 뉴질랜드~! 그때 선배 언니의 결혼식도 있었고, 수도 웰링턴을 시작으로 타우포, 로토루아까지만 북섬 투어를 했어요 ^^ 하지만 기회되면 또 가고 싶은 뉴질랜드 이번에 그때의 추억들을 담은 사진을 올릴까 합니다 웰링턴 항구의 모습입니다 ^^ 이날 마침 날씨가 좋아서 사진의 색감이 잘나왔어요 ㅎㅎ 뉴질랜드 가기 전에 잠깐 시드니를 들렀는데 웰링턴은 시드니에 비하여 규모가 작고 현대적인 느낌은 적었지만 편안하고 지적인 느낌이 공존한다는 인상을 받았네요~ 개인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드는 웰링턴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 제가 간 날이 12월이었는데 이때는 뉴질랜드가 여름이라서 여름옷을 많이 가져갔는데 알고보니 해가 떴을 때는 여름 날씨이지만 해가 지면 가을 날씨로 돌변한다고 하더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