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부 스노쿨링

[제주 항공] 세부의 꽃 호핑투어, 낚시 후에 먹는 꿀점심 스노쿨링이 끝나고 이번에 낚시 타임 +ㅁ+ 그동안 아버지를 따라 강둑에서 낚시를 한적은 있는데 배위에서 하는 낚시는 첨이네요.. 팀별로 낚시바늘과 미끼를 끼어서 주시는데.. 따로 낚시대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미끼를 끼은 낚시바늘을 물에 던져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웅? 낚시줄을 들고 있으면 물고기가 살살 입질했을때 느낌? 이 오는데.. 그럴때 낚시줄을 당기면 물고기가 건져 온다고 합니다.. 현지 스탭분께서 시범을 보여주신다고 직접 바닷물로 투척~! 5분 넘게 흘렀나.. 어랏? 고기가 잡혔다고 하던데.... 진짜 고기를 낚아올린 대박!! 입주변을 보니 미끼에 제대로 물렸네요.. 사실 저두 몇번 해봤는데 물고기의 입질? 이 해수의 흐름과 비슷해서인지 몇번 낚아올리다가 허탕친게 한두번이 아.. 더보기
[제주 항공] 세부의 꽃 호핑투어 스노쿨링 부터 고고 +ㅁ+ 둘째날 아침에 9시에 세부 라운지 코디님이 오셔서 드디어 호핑 투어하러 출바알~! 한국에서 오기 전에는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에 약간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날 날씨가 맑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열대 기후 특성상 스콜성 폭우가 지역마다 다르게 내리기에.. 날씨 예보에는 언제나..비라고 나와있다고 합니다.. 첫째날 숙소도 마리바고에 있는 베리굿 하우스로 묵었기에.. 코디님, 뭄양과 함께 멀티캡을 타고 ㅋ 호핑투어 승선장으로 이동했네요.. 이야~~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배가 정박되어 있고.. (필리핀 전통 배를 개조했다고 들었어요 ㅋ) 호핑 투어를 한다는 두근거림과.... 드디어 우리가 탈 배의 등장 +ㅁ+ 배 양쪽에 길게 통나무로 엮어서.. 길게 늘어진 부분이 그동안 보아왔던 배와 다른 모습인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