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여행기 (웰링턴, 타우포) 2010년 12월에 2주간 다녀온 뉴질랜드~! 그때 선배 언니의 결혼식도 있었고, 수도 웰링턴을 시작으로 타우포, 로토루아까지만 북섬 투어를 했어요 ^^ 하지만 기회되면 또 가고 싶은 뉴질랜드 이번에 그때의 추억들을 담은 사진을 올릴까 합니다 웰링턴 항구의 모습입니다 ^^ 이날 마침 날씨가 좋아서 사진의 색감이 잘나왔어요 ㅎㅎ 뉴질랜드 가기 전에 잠깐 시드니를 들렀는데 웰링턴은 시드니에 비하여 규모가 작고 현대적인 느낌은 적었지만 편안하고 지적인 느낌이 공존한다는 인상을 받았네요~ 개인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드는 웰링턴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 제가 간 날이 12월이었는데 이때는 뉴질랜드가 여름이라서 여름옷을 많이 가져갔는데 알고보니 해가 떴을 때는 여름 날씨이지만 해가 지면 가을 날씨로 돌변한다고 하더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