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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뉴욕 둘째날 1 (3/28) 라과디아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고 아침에 삼촌을 만나서 아침 먹으로 한식집 금강산으로 갔다 뉴욕 퀸즈 플러싱 한인 타운에 한군데 있고, 알고보니 맨하턴 코리안 타운에도 있었음 우리가 간 곳은 퀸즈 플러싱 한인 타운 근처 금강산 =ㅁ= 처음 입구로 들어가니 한국식 정원도 있고 딱 누가봐도 코리안 레스토랑 분위기 아침 식사라 속을 달래기 위해서 북어 콩나물 국을 시켰음 가격은 한국보다 두배 정도 비쌌지만 양은 정말 많이 주셔서 먹으면서 든든했던 것 같다 +ㅁ+ 현미밥에 콩이 들어가 있는 밥과 북어 콩나물국은 뉴욕에서 먹는 것치고 고소하니 맛있었다 곰군이 주문한 것은 육개장 +ㅁ+ 사진으로 안나왔지만 삼촌께서 주문하신 것은 해장국 ㅋㅋ 컵에 담겨 있는 것은 구수한 보리차 -ㅁ-v 밥을 먹고나서 디저트로 나오는 .. 더보기
뉴욕 첫째날 2 (3/27) 뉴욕 JFK 공항 터미널 3에서 삼촌을 기다리다가 삼촌이 오셔서 저녁먹으로 이동하였다 ^^ 삼촌 가게가 있던 뉴욕 브룩클린 주변으로 추정된다 ^^ 아직 뉴욕에도 꽃샘 추위가 가시지 않아서 한국의 3월 날씨처럼 추웠지만 우리가 뉴욕에 도착한 주 부터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였다 ㅎㅎ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햇볕은 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듯 따뜻하니 좋았다 ^ㅁ^ 뉴욕에도 역시나 닭둘기가 있음 ㅎㅎ 예전에 시드니 갔을때도 있었는데 닭둘기의 생명력은 세계 어디서나 강하기는 마찬가지 인가 보다 ㅎㅎ 삼촌과 저녁 먹으러 뉴욕 퀸즈 플러싱으로 한인 지역으로 갔다 ^^ 여기는 한국인들이 많아서 실제로 한인 간판들이 늘어져 있었는데 우리가 간 곳은 태능갈비~! 삼촌이 추천하는 몇 안되는 가게이기도 하다 ㅎㅎ 이때 뉴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