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나 한국이나 육아 소모량은 똑같기에
(단지 장소만 이동할 뿐)
최대 80 정도는 쓰는 듯..
아들냄 쫓아다니는 건 육아맘에겐 언제나 일상 ㅋㅋ
단지, 하와이 와서 좀더 신난(?) 마음에
와이키키 거리를 질주하며 열씨미 쫓아다녔다...
같이 간 어머니는 이미 멘붕 상태...
그래도 한국 돌아오는 장시간의 비행까지는 괜찮았음...
한국땅을 밟으니 다시 체력이 꿈틀되나 싶더니...
몇일 지나니 미친듯이 밀려오는 여독~
온몸이 으실으실... 열이 욱씬욱씬...
은근히 시차적응까지... 하는 중..
역시 아이와 함께한 장시간 비행은 힘들다는 결론...
그거만 빼고 하와이는 너무 좋음
한달정도 단기 렌터해서 살고 시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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