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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후쿠오카 야후 돔 시내 모습 (6/6)

 

힐튼 호텔 바로 옆에는 후쿠오카 타워에서 보던 데로 후쿠오카 야후 돔이 있었음  부끄

 

 

 야후돔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철로 된 구조물이 보이는데 공연할때 사용하는 조명용 설치 

구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후쿠오카 야후 돔의 모습 =ㅁ=  소프트 뱅크 호크스 야구팀의 홈스터디움이라 한다..  개인적으로 소프트 뱅크 CF를 인상깊게 봐서 (하얀 진돗개가 아버지라는 설정으로 가족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씨엪 ) 왠지 기억에 남았다  부끄

 

 

 

 

바로 옆에 있는 힐튼 호텔

 

 

 

 

앞에 길을 건너면 후쿠오카 타워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잠깐 지나쳐서 봤지만, 원으로 둘러쌓인 계단과 가운데에

분수대가 있는 공원이 있었음

 

 

 

 

야후 돔 정면에는 쇼핑몰과 하드락 카페가 보임 +ㅁ+  기타 네온 사인이 있고 어딘가 많이 익숙한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뉴욕에서 유명한 하드락 카페와 마니 비슷함 만족 

 

 

 

 

길건너기 전에 야후돔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의 모습 배가 고파서 저녁 먹으로 텐진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버스를

기다림 친절하게 텐진 하카다 역 방면으로 적혀있음 띠옹  실제로 후쿠오카 가면 왠만한 공공 장소에서 한국어로

적혀 있는 곳들이 많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국 대사관 +ㅁ+ 정말 멀리서 봐도 태극기 때문인지 한국 대사관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봄 방가운 마음에 찰칵 꺄악

 

 

 

 

 

 갑자기 큰 고가도로를 타더니 이렇게 하카다 항이 보임 =ㅁ= 나중에 집에 와서 버스의 이동 방향을 지도에서  

 찾아보니 후쿠오카 도시 고속 1호선을 타고 텐진 시내로 들어온 것을 확인 부끄

 

 

 

하카다 어항의 모습 =ㅁ= 지도에서 나온 설명서를 보니 여기 시장 1층에 위치한 식당가에서는 신선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고, 예약을 하면 생선의 경매 견학도 가능하다고 한다.. 음..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 할 듯 만족

 

 

 

 

 

약 20분쯤 지나자 다시 텐진 시내로 들어왔다.. 역시나 고층 빌딩과 쇼핑몰도 많지만, 그에 비례하여 사람도 많은 곳 =ㅁ=  후쿠오카를 둘러보면서 느낀 것은 딱 우리나라 지방에 있는 광역 도시 같은 느낌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