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컵반] 새로나온 오징어 덮밥, 볶은 김치 덮밥 후기 :D

따끈따끈 맛있는 밥한끼! 

(햇반 컵반) 새로나온 오징어 덮밥, 볶은 김치 덮밥 후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따끈따끈하게 먹기 좋은 햇반 컵반 시리즈!!  

작년에 햇반 미역국밥이랑 황태국밥 등을 구입하고 직접 먹어봤는데.. 
뜨거운 물에 소스만 부어서 데운 햇반에 바로 말아먹기 좋더군요... 따끈따끈한 국물에 속에 부담도 없어서, 컵밥 한그릇 쓱싹~ 비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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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마트에 장보러 갔더니 다양한 컵반 시리즈!

작년에 국밥에 이어서 다양한 소스가 담긴 덮밥 시리즈가 많이 나왔답니다!

마침 오징어 덮밥, 볶은 김치 덮밥이 새롭게 출시되었는데.. 
CJ the FANel 10기로 활동하면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이번에 후기 올려볼까 합니다..

냉동 박스에 담겨 온 택배! 

열어보니 아이스팩과 함께! 
오징어 덮밥, 볶은 김치 덮밥 세트가 들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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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징어 덮밥!

냉장보관 표시가 눈에 띄었는데..
마침 여름이라 날씨가 더워서.. 소스가 상할 우려가 있으니 냉장보관 스티커를 붙여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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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빠지지 않은 이루미 손 ㅋㅋ 

엄마가 촬영할때마다 궁금한지 쪼르르~~ 달려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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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김치 덮밥! 

오징어 덮밥과 마찬가지로 냉장 보관(0~10'C)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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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유통 기한이 적혀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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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열어보면 덮밥 소스와 햇반, 그리고 숟가락이 들어가 있어요..

김치 덮밥은 소스 하나가 더 추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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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와 함께 고소한 김과 깨가 더 추가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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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햇반에도 냉장보관이라 스티커가 적혀있던데..

냉장고가 꽉 차여서 부피상 들어가지 않은 경우,

내용물을 분리하여, 소스(화살표 방향)만 냉장고에 따로 넣어서 보관해도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햇반 자체는 실온에 보관해두어도 상하지 않기에, 더운 날씨에 변질된 우려가 있는 소스만 넣어두면 될거 같구요!

냉장고 용량이 꽤 넉넉하다면 포장 뜯기 전에 그대로 넣어두는게 가장 베스트이기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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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덮밥 소스는 데우기 전에

위에 ①조리 전 절취선!

아래 ②조리 후 절취선을 잘 확인하면 되는데..

직접 데워보니, 소스를 딴곳에 담지 않고 그대로 전자렌지에 데울 경우

① 절취선만 잘라서 데우면 되구요! 

그릇에 옮겨 담아 데울 경우에는 ②절취선을 잘라서 그릇에 소스를 붓는게 더 편하더군요..

소스 안에 오징어가 크게 들어가 있어서 ① 절취선만 잘랐을 경우 구멍에 걸려서 잘 나오지 않는답니다.

따끈따끈하게 데워서 김이 송송 올라온 햇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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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안에다 넣고..

쓱쓱~~ 비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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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추장 양념 소스와 오징어의 궁합!

자~~ 한입 먹어볼까요??

군침이 벌써...

예상대로 매콤한 고추장 소스에 오징어 건더기가 말랑말랑 씹히면서~
몇숟가락 먹다보니 입에서 불이 나는 느낌 ㅎㅎ 
(저는 평소 매운 맛을 잘 못먹어요... ) 

덕분에 매운 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컵반에 들어있는 소스와 햇반 한그릇 딱! 비비면 
알싸하고 맵게 먹을 수 있구요! 


저처럼 매운 맛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은
햇반 한그릇 더~ 추가하면 됩니다 ^^

소스 양도 많은 편이라 두그릇을 부으니 매운 맛도 중화되어 딱! 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네요 ㅋㅋ 

(덕분에 양은 2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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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볶은 김치 덮밥 시식 차례... 흐흐

②절취선을 잘라서 그릇에 붓고.. 

전자렌지에 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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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운 소스 위에다... 햇반을 올려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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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김과 깨를 밥 위에다 뿌려줍니다~~

 이 소스는 볶은 김치 덮밥에만 있다는 사실.. 

쓱쓱~ 다같이 비벼서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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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먹어보면~ 후아!

집에서 직접 볶은 김치를 쓱쓱 비벼 먹는 맛!!

익은 김치를 볶아서 김치의 숙성되고 적당히 매콤한 맛과 고소한 깨와 김이 어울려져~
평소 김치 볶은 밥을 좋아한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

오징어 덮밥보다는 덜 매운편이라 개인적으로 제 입맛으로는

햇반 한그릇으로 비벼 먹기 딱! 적당하네요..

여기까지 새로 나온 오징어 덮밥, 볶은 김치 덮밥 후기를 담아봤는데..

바쁜 일상 속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애매한 자취생이나 직장인들에게는 간편하면서도 그나마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밥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저처럼 독박 육아하느라 지친 육아맘들에게도.. 밥챙겨먹기 귀찮을 때 (가끔 그럴때 있잖아유?) 햇반 한그릇 따서 쓱쓱~ 간편하게 비벼 먹으면 든든하니 먹기 좋네요 ^^

그리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여행 갈때.. (특히 차로 이동할 때 추천, 베낭으로 메고 가면 부피가 있을 수도 있기에) 몇개 준비해 가면, 숙소 안에 전자렌지가 있는 경우, 바로 데워서 한끼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답니다~

"위 제품을 CJ제일제당으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