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후기

세타필은 아이가 태어나고
그때 처음 만났어요 

선배 언니가 순하고 예민한 
아기 피부에도 세타필이 좋다고 출산 선물로 보내줬거든요 

세타필 AD 로션!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로션인만큼 아이 목욕 시키고 나서
보습을 위해서 발라주었는데 벌써 한통 다쓴지 꽤 되었네요 

사실 사용하면서도 
세타필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엄마인 제가 쓰려고 구입한 
세타필 대용량 로션! 

591ml 로 용량은 넉넉해요.. 

모든 피부 타입으로
샤워하고 발라주면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보습되는 느낌!

 개인적으로 무향인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유통기한도 2년이나 남아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직접 사용하다보니
주위에 엄마들이 세타필을 구입해서 쓰는 이유를 알거 같은데 
 
특히 피부가 건조한 아이들은 샤워하고 나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발라주라고 조언해주어서 돌아오는 환절기때 세타필 덕분에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이건 집에 있는 샘플들.. 


예전에 행사할때 받았는데

세타필 베이비 샘플은 
아이 머리 감길 때 사용해봤네요..

베이비 용이라 확실히 순하고 
물에 잘녹아서 아이 머리에 샴푸 기운이 남지 않은 면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