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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독일 명품 초콜렛 쇼콜라데 폰 이둔 (SCHOKOLADE von IÐUNN)






 


얼마전에 택배가 왔었는데 열어보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판 초콜렛 꺄아~~>ㅁ< 평소에 초콜렛을 조아하는 편이라 얼마전에 쇼콜라떼 페이스북에서 응모한 쇼콜라데 런칭 기념에 당첨되서 너무 기분이 좋았었거든요 ㅎㅎ

근데 이렇게 연두색빛의 포장 커버에 판 초콜릿이 왔더군요 ㅎㅎ

 


정식 브랜드 이름은 쇼콜라데 폰 이둔 (SCHOKOLADE von IÐUNN)이라고 약칭으로 쇼콜라데라고 부르더군요 ㅎㅎ “쇼콜라데(Schokolade)”는 독일어로 초콜릿이라고 하는데 독일의 장인정신이 담겨있는 초콜릿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으음..

평소에 초콜릿하면 작년에 필받은 벨기에의 고디바와 길리안 (조개 모양이 특이한 인상적인 초콜릿이죵 ㅋㅋ) 허쉬, 가나 초콜릿 정도 알고 있는데 독일 브랜드 초콜릿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초콜릿하면 벨기에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세계 초콜릿 수출 1위, 그리고 1인당 초콜릿 소비량 1위를 자랑하는 국가가 독일이라해서 약간 놀랐구요~ 의외의 결과라서 ㅎㅎ

 


쇼콜라떼 초콜릿을 개봉하자마자 저와 짝궁이랑 허겁지겁 먹고 남은 모습이에요 하하;; 둘다 초콜릿을 조아하는 편이라 정말 한입 물자마자 그냥 술술 들어가더군요 =ㅠ=

 


솔직히 판 초콜릿 크기는 그리 작은 편은 아닌데 열씨미 먹다보니 1/3만 남았떠군요 +____+;; 안에는 보시다시피 마카다미아가 옹기종기 꽉 차 있고 초콜릿과 씹힐때마다  그 맛이 정말... 유후~~~ 넘 맛나요 +ㅁ+


 


갑자기 먹고나니 정신이 들어서 ㅋㅋ 포장곽이 생각나길래 찍어두었네요 ㅎㅎ 초콜릿 포장지를 열면 판초콜릿 사이즈에 맞게 포장이 정갈하게 잘 해놓았더군요~ 하얀 부분에 판초콜릿이 담겨 있었네요 +ㅁ+ 그나저나 초콜릿을 먹을 생각에 급하게 까는 바람에 입구 끼워두는 곳이 찢어졌다는 ㅎㅎ;;


 



열고 닫았을 때는 이런 모습이예요 :) 가운데 손잡이 부분은 밀봉하기 전에는 테이프로 고정이 되어 있어요


 



판초콜릿 밑에 있던 설명서 부분인데 대체 종류가 얼마나 되는지 세어 보니까~ 음냐 무려 =ㅅ= 판초콜릿 종류가 29개~;;




 

제가 먹은 것이 그중에 하나인데 색상을 보니 연두색에 마카다미아라고 적혀있더군요 +ㅁ+ 보니까 45% Cacao 성분에 밀크 초콜릿 + 마카다미아 첨가 이더군요 ㅎㅎ

다른 것들도 보니 Cacao 성분은 조금씩 다른데 그에 따라 첨가되는 물질도 약간은 달랐어요 ㅎㅎ 자신이 조아하는 취향에 따라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으니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ㅁ+

그나저나 가격이 하나당 12,000원이라 좀 부담되기는 하지만  ㄷㄷ;; 뭐 특별한 날 초콜릿 하나씩 먹어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헤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이미 판 초콜릿은 제 뱃속으로 사라진지 오래 = ㅅ = 음냐~~ 또 먹고 싶어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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