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더운 여름날 시원한 숙면을 도와주는 지펠 아이스 쿨매트, 배게




지난말에 할아버지를 뵈러 남원에 갔다왔는데 나이가 많으셔서 침대에 누워계신 할아버지의 배게가 마음에 걸리더군요..  좀더 시원한 재질이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아이스 쿨배게를 찾아보았답니다~ 마침 티몬에서 눈에 띄는 지펠 아이스 쿨매트, 배게를 발견하고 이번에 구입했네요.. 


더위를 많이 타는 짝궁이 생각나서.. 할아버지께 드릴 쿨배게와 싱글 매트를 같이 구입.. 





하늘색으로 재질부터 왠지 시원하게 보입니다.. 5일날 구입했기에 사용한지는 20여일이 다되어 가는데 우선 짝궁은 매우 조아라하네요.. 평소에 몸에 열이 많아서 국밥이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때마다 땀을 뻘뻘 흘리는 체질을 가져서인지.. 첫날 이용하더니 꽤 시원하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아이스 쿨배게 입니다.. 저두 옆에서 몇번 사용해봤는데 배게의 푹신한 느낌은 없지만.. 덕분에 푹신한 매트리스 재질의 배게를 밑에다 깔고 아이스 쿨배게를 올려놓고 자면 좋더군요.. 






쿨배게의 크기는 대충 사람 손으로 비교했을 때.. 가로 40* 세로25 (cm)의 크기입니다.. 



저희 짝궁이 머리가 좀 큰 편이지만  쿨배게 베고 자기에는 큰지장은 없구요.. ㅎㅎ 







저는 짝궁과 달리 몸에 열이 없는 체질이라 우선 쿨배게만 이용해도 상당히 시원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덕분에 남은 쿨매트는 언제나 짝궁 차지.. 쿨매트 싱글의 사이즈는 60* 90 (cm)로 성인 남자 키보다는 작지만 

짝궁같은 경우 상체 부분이 시원하다고 이야기 하는군요..








 할아버지께 보내드릴 배게는 커버까지 같이 준비했어요.. 






올해 연세가 90이 넘으셔서 적당히 시원하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접적으로 머리에 닿는 시~원함을 줄이기 위해서 배게 커버까지 같이 구입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올여름에 쿨배게와 매트 덕분에 짝궁은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