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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쿠론] 스테파니와 바네사






쿠폰은 가끔 페이스북을 통하여 새로운 소식들을 알아가고 있지만 스타들의 화보나 이미지를 보고 쿠론백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네요..


쿠론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게 된 것이 바로 스테파니 백!!



 출처: 구글 이미지



모양도 독특하지만 위에 오렌지 색상의 스테파니 백은 인기가 참 많았던 거 같아요.. ^^ 그러고보니 색상도 다양하던데.. 



출처: 구글 이미지


블루, 그레이, 블랙, 그린, 연핑크.. 등등


사실 제가 쿠론 스테파니 백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성유리 화보를 보고 나서였는데..



출처: 구글 이미지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덕분인지 연기에 대하여 편견이 있던 그녀가 어느샌가 새로운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핑클의 귀여운 막내가 아니라 연기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어쩌면 성유리라는 배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였는지 모르겠어요 ^^;


아무튼 그런 그녀가 들고 있던 스테파니 백도 눈여겨 보게 되고 ㅎㅎ 위의 마리 끌레르 화보에서는 뭔가 시크하면서 클래식한 여성과 스테파니백의 이미지를 잘 살린거 같구요



  출처: 구글 이미지


그녀의 공항 패션도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진한블루 색상의 스키니 백을 입고도 힐을 신지 않으면서 과감하게(?) 입어주시는 센스.. 체크무늬 네이비 남방을 내리지 않고 스키니 백에 과감하게 넣었음에도 캐쥬얼 하면서도 단정해보이지요..



출처: 구글 이미지


이런 그녀가 옆에 들고 있는 게 아마도 쿠론 바네사백~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출처: 구글 이미지


찾아보니 바로 이 장면.. 김하늘의 옆에 있던 검은 백이 바로 블랙 색상의 바네사백 :D




출처: 쿠론 홈페이지


유니크한 디자인의 복조리 스타일의 숄더백이며, 디자인 보다는 실용성과 편안함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쿠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소가죽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자체적으로 소프트한 질감을 표현하여 은은한 광택과 빛 바랜듯한 투톤의 빈티지 컬러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하고..
개인적으로 바네사백은 실용적으로 들고 다니기에 에브리데이 백으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의 색상 말고도 네가지 색상이 있던데..



 

 

 

 


출처: 쿠론 홈페이지



퍼플 네이비, 골드, 카멜, 와인 이렇게 총 5가지 색상이 있어요~ 전부 실용적이고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색상인데 개인적으로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빈티한 느낌의 골드 컬러가(위에서 두번째) 마음에 들더군요..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브라운 정장에 걸치면 눈에 띌거 같고, 야외에서 빛을 받으면 오묘하게 변하는 재질이라 나름 눈여겨 보게 되네요 ^^



 

 


출처: 쿠론 홈페이지


바네사 백과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지만 와니무늬 소가죽으로 만들어서 질감이 강하게 들어간 바네사 와니 버젼.. 투톤의 컬러와 입체감있는 텍스쳐, 실제 악어무늬를 소가죽에 사실감있게 표현하여 큰 무늬와 작은 무늬의 배열로 스타일링 있게 표현한 제품이랍니다~


와니버젼은 베이지와 브라운 색상으로 두종류로 있는거 같네요~ 여기까지 쿠론의 스테파니와 바네사 백을 정리했는데 쿠론이 코오롱의 브랜드인만큼 우리나라 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해외에 어필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



http://www.couron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