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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매진 강남점





강남역 5번 출구에 이매진 매장이 생겼네요 ㅎㅎ  비비고에서 비빔밥을 먹고 나서 바로 앞에 이매진 매장이 있길래 들어가보았습니다 ^^  8월 23일날 오픈해서 인지 아직은 뭔가 새로운 느낌이 가득한 매장이더군요. 

이리저리 둘러보니까 하얀 배경에 느낌이 깔끔하지만 음.. 저는 아직 이매진이 자신만의 고유의 색상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팔지만, 그렇다고 전자랜드도 아닌 애플의 프리스비 느낌도 나는.. 뭔가 어중간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우선 브랜드 색상이나 직원들 유니폼을 보면 나름 이매진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 같지만 사실 직원들 유니폼은 애플에도 존재하거든요.


        

        위의 사진은 뉴욕 센트럴 파크에 있는 애플 5번가 매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애플 매장에서는 직원들이 푸른색 옷을 입고 다니면서 고객들에게 애플에 대한 제품을 설명해주더라구요. 왠지 이매진에서 직원들의 유니폼 색상만 다르지 애플에서 봤던 유니폼의 느낌과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애플 매장에서는 애플 제품만 팔지만 이매진에서는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팝니다. 전자기기 뿐만 아니라 컴퓨터 소매용품과 가방 악세사리 들을 팔더군요. 왠지 전자랜드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이매진이 SKT 에서 오픈한 걸로 알고 있는데, 뭔가 이매진 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찾지 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이매진 매장에서 스마트폰 거치대를 하나 구입했네요 ^^ 조약돌 거치대라고 모양이 너무 귀엽고, 가격도 할인해서 덥썩 구입한 녀석입니다 ^^




위에는 하얀 조약돌이고, 밑에는 검은색이라 케이스랑 비슷해서인지 잘안보이네요 ^^ 조약돌 거치대 후기는 다음편에 올릴 예정입니다 ㅎㅎ


이매진 매장에서 회원을 가입하면 아래와 같이 회원 카드를 발급해주더군요.





회원 가입을 하면 사은품을 주던데 집에 와서 열어보았네요..




음.. 과연 안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더군요..?




 
열어보니 크린팩과 지퍼백, 그리고 비닐 장갑이 들어있었어요 ㅋㅋ 원래 크린팩으로 제작된거 같은데 나머지 지퍼백이랑 비닐 장갑은
이매진에서 따로 보너스로 넣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은근히 부엌에서 많이 쓰는데 사은품으로 3종 세트로 받아서 나쁘지 않더군요 =ㅁ=




매장을 나오면서 이매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길래 찍어보았어요. 국내 최초, 체험과 컨설팅 중심의 디지털 전문점이라~~

사실 저는 기존의 전자랜드, 애플 매장과 다른 뭔가 독특한 차별점이 있는 디지털 전문점을 기대했을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IMAGINE~ 상상하라~ 단어의 뜻 만큼 체험과 컨설팅을 넘어서 고객들을 상상할 수 있게 하는 이매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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