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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롯데GRS 트렌드리포터 15기

[롯데리아] 홈서비스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햄버거를 즐겨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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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기 귀찮은 날~ 집에서도 편하게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덕분에 롯데리아 어플에서 홈서비스를 신청했는데,
바로 집으로 더블엑스투 버거 세트가 도착! 이용 방법은 아래에 천천히 소개해볼까 해요 :D


이번에 홈서비스 주문을 선택한 왕십리 역사점.
어린이날 아들냄이랑 광장에 놀러갔다가 담아봤는데, 지난에 신촌 로터리점도 그렇고, 홈서비스가 가능한 배달 전용 스쿠터가 세워져 있더군요.

홈서비스도 퀵 오더 처럼 롯데리아 어플에서 주문 가능합니다. 장바구니 담기, 결제 방법은 비슷한데 처음 주문 메뉴를 선택할 때에 약간 메뉴가 다르구요.



먼저 롯데리아 어플에 들어가서 ​홈서비스 가기 (배달 주문)을 클릭합니다. 옆에는 퀵오더 (매장주문) 버튼


위에 배달주소에 집주소를 입력하면 되구요




주소에 따라 집에서 가까운 매장을 알려준답니다. 매장마다 현재 배달 상태도 미리 확인할 수 있구요. 저는 왕십리역사 점으로 선택해보았네요.

한강 여의도에서 주문할 수 있는 배달존이 궁금하여 클릭했더니, 한강에서 가까운 야외 4곳에서 주문을 받을 수 있더군요. 나중에 한강 공원에 놀러갈 때 배달존 서비스를 이용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원하는 메뉴를 장바구니에 담아서 바로 주문할 수 있음. 햄버거 세트 같은 경우 사이드 변경을 클릭하면 사이다나, 치즈 스틱, 오징어링 등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 (사이드 메뉴에 따라 가격이 추가)


아! 그리고 홈서비스 주문은 최소 11,000원 이상일 경우에 주문이 가능합니다.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총 주문이 완료! 이제 홈서비스로 버거 세트가 올 때 까지 기다려야 겠네요.


​​롯데리아 어플에서 주문 조회 클릭하면 현재 주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면 될거 같아요. 도착 시간은 재료를 준비하고 배달까지 가는 시간 포함하면 (도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넉넉하게 대기한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답니다.

​드디어 더블엑스투 버거 세트 도착!

왼쪽 감자튀김, 가운데 햄버거, 오른쪽 사이다로 잘 포장되어서 왔네요.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을려고 주문했는데 ㅋ
롯데리아 어플에서 주문 서비스만으로 집까지 간편하게 배달되어 오니 앞으로 버거 세트가 땡길 때 종종 이용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