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콘에서 트랙킹

캐나다 북서부에 있는 유콘에서의 모습이네요 클루아니 국립 공원에서 트랙킹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알록달록 야생화와 암석들 그리고 아름다운 대자연의 경치를 보며 트레일을 따라 걸으면 왠지 자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물씬 드네요 ^^

대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왠지 이런 길을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3일동안 색연필을 이용하여 열씨미 그려보았는데 손끝으로 담기에는 대자연의 아름다움은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거 같았어요 근경에는 야생화로 인해서 붉은 빛이 나고 원경으로 멀어질 수록 푸른 녹음이 조금씩 보이는데 처음 봤을 때 한폭의 이미지라는 생각~! 정말 아름다운 자연은 신이 만든 풍경화가 아닐까 생각해 봤더랍니다 

붉은 색 이미지가 산에 난 야생화인지 모르겠지만 보기만 해도 뭔가 하! 이런 기분 =ㅅ= 실제로 보아도 이런 기분일거란 생각이 절로 

트랙킹을 하면서 큰뿔양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위의 녀석들인지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사람이 가까이 다가와서 촬영해도 도망가지 않는게 신기하게 느껴졌다는 ㅎㅎ 

위의 유콘 준주와 반대 방향에 있는 캐나다 뉴펀들랜드 & 래브라도주의 이미지를 담아왔어요~ 상공에서 담은 사진인데 뭔가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뉴펀들랜드 해안가에서 카약 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 석양이 아름답게 지는 해안가에서 카약이라.. 뭔가 정말 한폭의 그림같이 느껴진다는.. 아 정말 가고 싶어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휘슬러 여름 이미지로 포스팅을 마칠까 하는데요~ 계속 보다보면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어서 ㅎㅎ 그나저나 강에서 산과 나무가 그대로 비추일 정도로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그러고보면 캐나다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잘 간직한 나라가 아닐까 라는 마음 ^^ 정말 축복받은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위의 이미지들은 Keep Exploring에서 퍼왔으며 그 외에 캐나다의 자연의 모습과 여행에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가 많더군요~밑에 링크 누르면 바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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