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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욕

뉴욕 첫째날 2 (3/27)


 뉴욕 JFK 공항 터미널 3에서 삼촌을 기다리다가 삼촌이 오셔서 저녁먹으로 이동하였다 ^^

 

 

 

삼촌 가게가 있던 뉴욕 브룩클린 주변으로 추정된다 ^^ 아직 뉴욕에도 꽃샘 추위가 가시지 않아서 한국의 3월 날씨처럼 추웠지만 우리가 뉴욕에 도착한 주 부터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였다 ㅎㅎ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햇볕은 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듯 따뜻하니 좋았다 ^ㅁ^  

 

 

 

 

뉴욕에도 역시나 닭둘기가 있음 ㅎㅎ 예전에 시드니 갔을때도 있었는데 닭둘기의 생명력은 세계 어디서나 강하기는 마찬가지 인가 보다 ㅎㅎ

 

 

 

 

 

 

삼촌과 저녁 먹으러 뉴욕 퀸즈 플러싱으로 한인 지역으로 갔다 ^^ 여기는 한국인들이 많아서 실제로 한인 간판들이 늘어져 있었는데 우리가 간 곳은 태능갈비~! 삼촌이 추천하는 몇 안되는 가게이기도 하다 ㅎㅎ

 

이때 뉴욕 시간으로 저녁 6시 넘었는데 한국은 이미 새벽 시간이라 몸이 적응이 안되서 돼지 갈비와 된장국만 주문했다. 돼지 갈비는 돼지 고기가 맛있어서 인지 생각 외로 맛있었으나 속이 안좋아서인지 많이 먹지 못해서 마니 아쉬웠다는 =ㅠ=  

 

 

 

 

라과디아 호텔 로비 전경------------->

 

뉴욕 주변에는 세개의 공항이 있는데 JFK 공항, 라과디아 공항 , 뉴와크 공항

 

처음 뉴욕에 도착해서 머문 숙소가 라과디아 공항이랑 가까운 라과디아 호텔에서 일박을 하기로 하였다

삼촌께서 주변 지인에게 물어봐서 뉴욕에서 괜찮은 호텔을 알아보시다가 라과디아 호텔로 하셨다고 했는데

실제로 뉴욕 맨하탄에서는 거리가 있었지만 시설이나 여러면으로 가격 대비에 괜찮은 호텔이라 생각이 들었다.

머문 숙소 옆에 메리어트 호텔이 있었고, 숙소에서 바라본 전망의 야경도 운치있었다.

 

 

우리가 묵은 숙소에서 바라본 야경 +ㅁ+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라과디아 공항 근처의 모습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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