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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욕

뉴욕 둘째날 3 (3/28)


점심때라 ㅋㅋ 그랜드 센트럴 지하 2층으로 내려가니 마침 식당가가 보였다 메롱

 

 

중국 레스토랑 FENG SHUI~! 식당가는 테이크 아웃 형태로 포장해서 먹을수 있게 되어 있었다

뉴욕오니 급 땡기는 쌀밥이 먹고 싶어서 점심 메뉴는 여기로 선택함 만족

 

 

브라운 라이스와 해산물 베지터블 포함하여 콤비로 시킴 ㅋㅋ 가격은 베지터블이 8.9$ 였고 해산물은 9.9$로 였던 걸로 기억~! 새우와 채소들이 적당히 양념으로 프라이되어서 둘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ㅠ=  

 

 

점심을 푸짐히 먹고 디저트를 아이슈크림으로 먹기로 결정~! 마침 CIAO BELLA 라는 매장을 발견 +ㅁ+

 

 

 

진열되어 있는 아슈크림들 =ㅠ=

 

 

 

마침 일본 지진으로 인해서 아슈크림 매장에서는 구입할때마다 1$씩 기부하고 있었다는 +ㅁ+

 

 

나는 블루베리 샤베트를 주문했고, 곰군은 헤이즐넛 샤베트로 주문 +ㅠ+

 

 

 

 블루베리가 많이 들어서인지 육질이 많이 씹혀서 좋았는데 맛이 달아서 아쉬웠음.. 그리고 양도 넘 많음 =ㅠ=

 

 

 

아이폰 어플 중에서 와이드 화면을 찍을 수 있는 어플이 있는데 곰군이 촬영한 지하 2층 식당가의 모습 ㅋㅋ

 

 

 

여기는 매그놀리아 컵케잌 매장 +ㅁ+ 알고보니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지하에도 분점이 있었다 ㅎㅎ

 

 

평소에 뉴욕 오기전에 매그놀라이 컵케잌 맛있다 해서 ㅋㅋ 뉴욕 오면 꼬옥 먹으려고 했는데 예상치도 못했던 분점을 발견 +ㅁ+ 저 오른쪽 옆에 라임 올려진 컵케잌 넘 맛있게 보인다는 =ㅠ=

 

 

피칸 파이 ㅋㅋ 여기까지 온 이상 놓칠 수 없어서 ㅎㅎ 브라우니 하나랑 펌프킨 컵케잌을 구입 ㅋㅁㅋ

집에 가서 먹어보니 브라우니 완젼 다크한 초콜릿 가득 =ㅠ= 펌프킨 컵케잌도 바로 곰군이랑 다 먹어치웠다는 덤덤

 

 

뉴욕 맛집 찾아보면 많은 분들이 추천하던 지하 2층에 있던 OYSTER BAR +ㅁ+ 처음에 여기갈까 생각했는데 가격이 싼것도 2만원이 넘음.. 고민하다가 나중에 가기로 했다가 결국에는 못갔음 아쉬움.. 싱싱한 굴을 맛볼 수 있다고 하길래 가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 부끄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서 다시 일층으로 올라옴~!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내부 모습

 

 

 

창문에 빛이 들어오는 내무 모습 뭔가 오묘하다

 

 

다시 곰군이랑 UN 빌딩을 가기위하여 나가다가 케잌 매장이 있어서 한컷~! 산딸기가 뜸뿍 담겨있는 뭔가 맛있게 보이는 케잌 =ㅠ= 아~! 정말 케잌의 칼로리만 계산을 안한다면 덥썩 사고 싶었으나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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