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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욕

뉴욕 셋째날 타임 스퀘어 02 (3/29)





 저녁을 먹으러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그로세리 가게에 들렀다가 한국 음식을 팔길래  

 눈에 익은 비빔밥과 육개장 (영어로 적혀 있으심) 가격이 10불 내외여서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 메롱

 

알고보니 요리를 직접 만드신 분이 멕시코계(?) 젊은 청년~!  우리나라 요리를 직접 만드는 것을 보고 약간 신기 ㅋㅋ 하지만 요리 만들때 옆에서 지켜보니 약간은 맛이 걱정되기도 하였다 부끄

 

이번에 내가 주문한 비빔밥 =ㅁ= 무한도전에서 뉴욕편 비빔밥 광고로 더 알려진지는 모르겠지만 뉴욕에서 비빔밥이라는 메뉴가 있다니 ㅎㅎ 신기한 마음에 주문했는데 맛은 ㅡㅠㅡ;; 기대할 만큼의 맛은 아니었음;;

 

야채에 기름을 너무 넣고 볶아서인지 느끼한 맛이 지대로 흑흑

 

짝궁이 주문한 육개장과 현미밥 만족 여기서는 따로 백미와 현미를 시킬수 있어서 좋았는데 육개장 국물맛 =ㅠ= 정말 담겨있는 용기도 그렇지만 컵라면 스러운 맛 ㅡㅠㅡ

왠지 육개장 라면이라는 것이 있다면 국물이 스프에 물 탄 맛이라 해야하나 ㅋㅋ 역시 한국 음식은 한국 레스토랑 전문점에서 먹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맛~! ㅋㅋ 그래도 우리나라 음식이 뉴욕의 그로세리에 판다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부끄


 

뉴욕 시내의 풍경 언제나 낯이 익는 옐로우 캡~! 이제 뉴욕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안에 들어가면 마켓이 있는데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잡화들을 팔고 있다는 방긋

 

 

마켓안에서 구입한 오렌지 쥬스 +ㅁ+ 거의 오렌지 과즙을 수공업으로 갈은 듯 해서 ㅋㅋ (왠지 느낌이)

한병에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 ㅋㅋ 바로 구입 =ㅁ= 막상 먹어보니 과당을 넣었는지 약간 달았으나 먹을만 했다

 

뉴욕에는 상점마다 부활절(Easter Day)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았다는 +ㅁ+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교회에서 부활절이 있지만 미국은 부활절이 발렌타인 데이처럼 중요한 행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곳곳이 토끼 인형과

계란 등등 ㅋㅋ 귀여운 상품들이 많았다는 +ㅁ+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안에서 닌텐도 3DS 부스를 설치해 놓고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ㅋㅋ 안에 들어가보니 닌텐도 3DS 상품들이 여러개 놓여있어서 시연해볼 수 있었다

 

 

 

 



이번에 나온 닌텐도 3DS 미소 화면이 정말 3D 처럼 입체 화면이지만 계속 화면을 들여다보니까 눈이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영화도 3D 열풍이 불어서인지 닌텐도에서 신제품을 낸거 같은데 글씨당.. 직접 시연을 해보니 눈이 아프고 어지럽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것인가?  아마 이것만 잘 해결한다면 다시 닌텐도 열풍이 불지도=ㅁ=??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나와서 타임 스퀘어로 이동 +ㅁ+ 차가 빠르게 지나가서인지 셔터 찬스를 못잡았다는 삐질

 

 

앞에 보이는 건물이 뉴욕 공립 도서관 =ㅁ= 점점 해가 어두워지기 시작

 

짝궁이랑 타임 스퀘어로 향하는 중... 서서히 보여지는 뉴욕 야경의 모습

 

 중간에 높게 불이 켜져있는 건물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ㅁ+

 

뉴욕의 야경은 특히 타임 스퀘어 부근, 건물과 가로등 화려한 간판의 불빛으로 인하여 위에 사진은 왠지 낮에 찍은 것 처럼 보여진다  

 

 서서히 다가오는 타임 스퀘어 우오오옷 +ㅁ+ 주위의 화려한 간판으로 인하여 느낄 수 있었음 덤덤


 

왼쪽에 보이는 라이온킹 전용 극장 Minskoff Theatre ~! 왠만하면 알만한 뮤지컬 전용 극장들이 이 주변에 모여있는데 +ㅁ+ 티비에서 보던대로 화려한 간판들이 누가 돋보이나 저마다 정신없이 깜박이고 있다..


 

세로 사이즈는 왠만하면 550px으로 맞추는데 타임 스퀘어를 찍은 사진은 680 px 최대 가로 사이즈로 보여주는게 타임 스퀘어의 느낌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전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


 

 타임 스퀘어의 중앙 광장인가? tkts 매표소가 있는 곳


 

 tkts 매표소에서 남은 뮤지컬 티켓을 당일치기로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함 +ㅁ+ 구글에서 tkts 사이트를 검색하면 사이트가 나온다.. tkts 매표소 광장 전광판에 낮익은 광고가 나왔는데 역시 삼숑 만족


 

짝궁이 아이폰 어플 중에서 360 뷰로 찍을 수 있는 어플로 촬영한 타임 스퀘어 +ㅁ+  중간에 약간 빛의 조정이 안맞지만 그래도 타임 스퀘어의 모습이 넓게 보인다 앗싸


 

화려한 간판과 붐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타임 스퀘어 아경의 모습은 언제나 생동감이 넘친다.. 여기의 불빛이 사라질때까지 그럴거 같다는 느낌 ㅋㅋ

 

코닥 광고 위에 낯에 익은 광고가 있길래 +ㅁ+ 한국 타이어~! 뿌듯


 

타임 스퀘어 주변에는 거의 뮤지컬 전용 극장이 모여 있음.. 영화로도 나온 ㅋㅋ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ㅁ= 그리고 Wicked인가 이 포스터 +ㅁ+  얼마전에  후쿠오카에서도 같은 디자인의 공연 포스터를 본 적 있음 부끄
 

 

자유의 여신상과 서 있는 시카코 꺄악


 

세계 어디나 있는 맥도날드의 친근한 간판 M 메롱

 

타임 스퀘어에 디즈니 전문 매장이 있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매장이 생각외로 컸다 띠옹


 

정말 온통 디즈니 관련된 캐릭터 상품들만 +ㅁ+ 평소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즐겨봐서 친근한 캐릭터 상품들이 많았다는 꺄악 매장은 2층까지 있어서 에스켈레이터로 올라가면 된다

 

곰푸와 도널드덕 미키 마우스 +ㅁ+


 

토이 스토리 캐릭터 상품들로 ㅋㅋㅋㅋ 역시 디즈니답게 캐릭터들을 상품으로 잘 활용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히 벽면을 보다가? 우웅? 세계의 여러 나라 말을 적어놓았는데 낯익은 한국어가 +ㅁ+ 우옷 ~~~~을 함께 나누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ㅁ+ 이잉 근디 앞에 글자는 사진이 흔들려서 잘안보인다아아아아~~

 영어는 Thanks for sharing the Magic with us~! 비슷한 뜻이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씨익


 

하얀 눈위를 자동차가 시원하게(?) 달리는 광고판 ㅋㅋ 옥외 광고판으로 실제 자동차가 떡하니 붙여져 있다 ㅋㅋ

눈위의 배경을 제외하고 파란 자동차는 사진이 아님 =ㅁ= 리얼임 ㅋㅋ 신기하게 저 무거운 자동차를 어떻게 붙였는지 신기할 정도 ㅋㅋㅋㅋ 아직도 미스테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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