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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욕

뉴욕 넷째날 한인타운 02 (3/30)



뉴욕 공립 도서관을 나서서 이번에는 한인 타운으로 이동 꺄악


출처: 구글맵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32번가 거리가 한인 타운 +ㅁ+ 지도에서 우리집이나 큰집 같이 한국어 간판이 눈에 띔 +ㅁ+ 중간에 오다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덤덤 

 

눈에 띄는 한국타운 간판 +ㅁ+ 코리아 타운이라고 말안해도 주위에 구석구석 보이는 낯익은 한국어 간판들 사랑

 

뉴욕에서 본 우리은행 덤덤

 

 

코리안 타운의 모습

 

 

 아니 이건 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짝궁이랑 빵 터졌다는 ㅎㅎ 영구가 뉴욕에 떳다? ㅎㅎ

한국에서 보고 온 영화라서 그런가 4월 1일날 개봉한다고 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길 내심 기대 했다는 윙크

 

 

 오래된 간판 그래도 이국땅에서 바라보는 한국어로 된 간판이기에 낯설지는 않다 부끄  왠지 뉴욕땅에 와서 이방인으로서 살아남기 위한 흔적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이미지..

 

 저멀리 이가자 헤어비스 간판이 보인다  오른쪽에는 Stanford Hotel

 

 

32번가 거리에서 발견한 파리바게트 매장 +ㅁ+ 왠지 방가운 마음에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ㅎㅎ

 


 

매장 안에 있던 스트로베리 치즈 케잌 +ㅁ+

위에 케잌이나 몇 개를 제외하고는 한국에 있는 빵 종류와 거의 비슷.. 매장 안에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그 이상은 촬영하지 못함


 

다이어트 콜라와 일반 콜라... 디자인이 참 이쁘다는 생각

 

 

 햇빛을 받아서인지 막 꽃봉오리가 피기 시작한 노오란 튤립들 모습이 참 이뿌다 +ㅁ+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34번가 거리로 걸어가다가 빨간색의 메이시 백화점 간판이 보임

 

 

34번가 거리에 있는 34 Street-Herald Sq Station 입구

 

뉴욕 지하철을 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얼핏 보면 여기가 지하철 입구인지 멀리서 외곽만 보면 모를때가 많다는

가까이 가서 입구를 내려다봐야지 아~! 지하철 입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끄

 

 

뉴욕 지하철 카드 7일 패스권 약 30$정도, 사용하는 방법은 카드 밑에 화살표로 된  방향으로


위에 메트로 카드의 마그네틱이 밑으로 향하도록 해서 위에 출입구 카드 넣는 방향으로 긁어서 통과하면 된다

너무 빨리 카드를 긁으면 안된다고 하니 천천히 마그네틱을 인식시켜서 하면 됨 부끄 

 

지하철안에서 본 광고 HOP +ㅁ+  미국의 부활절을 마케팅해서 나온 영화인거 같은데 ㅋㅋ 오른쪽에 심술난 병아리 표정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광고가 인상적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한국오니 7월 21일에 "바니버디"로 개봉한다고 한다 꺄악  이번에 개봉하면 무조건 보러 갈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임 +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뮤지컬 광고 +ㅁ+  New Musical 이라 적혀 있는 것을 보니 이번에 새로 나온 듯 부끄


 

 42번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음
 

 

 뉴욕 지하철은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오래된 골격이 이루어져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냄.. 실제로 오래전에 지어진 탓도 있겠지만 그로 인하여 매트릭스 같은 SF영화에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띠옹

 

Coney Island로 가는 N 라인의 뉴욕 지하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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