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후쿠오카에 3번 갔다오면서 기회가 되면 일본 여행은 꼬옥 가고 싶더라구요~ 그 중에서 일본 현지인도 가고 싶어한다는 오키나와(OKINAWA)는 어느샌가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어요 :)
제가 꿈꾸는 오키나와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요즘 필받고 있는 색연필로 쓱쓱~ 그려보았네요 가끔 색연필로 스케치하면서 나는 지금 오키나와에 있을 것이다 라는 간절한 (?) 마음을 가지고 그려봤어요 헤헤~
그러고보니 요즘 맘에 드는 노래가 있는데 예전에 저의 짝꿍이 옆에서 듣고 있길래 알고보니 나츠가와 리미가 부른 "눈물이 주륵주륵" 이었요~ 영화의 OST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나츠가와 리미가 오키나와 출신인지 오키나와 방언으로 부른 곡도 있더군요
들으면서 정말 오키나와의 따뜻한 햇살과 푸르른 바다가 생각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었어요 그 곡을 배경음악으로 깔고 쓱쓱 그려보니 이렇게 완성되었네요 헤헤~
그리다보니 왠지 잼있어져서 인터넷 서핑중에 오키나와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들을 스케치해봤답니다 :)
오키나와 류큐무라 민속촌은 알고보니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촬영지라 하더군요 오옹~
네이버 돈돌맘님의 포스팅 중에서 기억에 남는 사진이 있어서 그 중에서 스케치해보았네요
출처: [여인의 향기 촬영지] 오키나와 류큐무라 민속촌
이리저리 서핑하다가 마침 오키나와에 있는 류큐 왕국의 상징 붉은색 건물이 인상적인 수리성도 보여서 쓱쓱~ 그리다가 잠이오길래 스케치선만 끝냈어요 에구구~ 채색 완성하면 따로 올려볼께요 :D
출처: 리봉짱님의 네이버 블로그 [오키나와 신혼여행] 오키나와 슈리성에서 스탬프 랠리
언제 오키나와에 가서 아름다운 풍경을 스케치북에다 담아보고 싶은데 조만간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슈수슝~
다음에도 가고 싶은 여행지 몇 군데를 스케치해서 올려보렵니다 :D
그나저나 포스팅하다 또 멋진 곳을 발견했네요 +ㅁ+ 바로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유훗~!
무려 8.5m의 세계 최대의 물고기 진베 상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곳 :D
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9113023261094859
언젠가 여기서 멋진 진베 상어를 스케치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우옷 :D
손가락 공감표 하나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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