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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하카다 명물 화과자 모음 02 (히요코,하카다의 여자)







이번에는 하카다 역에서 구입한 화과자 중에 모양이 너무 인상적인 히요코 +ㅁ+

 

 검색해보니 병아리만주라고도 하는데 ㅋㅋ 정말 모양이 병아리 처럼 생겼다 사랑

 

 

+ㅁ+ 왠지 나 먹어줄거야? 이런 표정 하지만 이미 뱃속으로 들어간지는 오래-_-;

 

2월에 비행기 타고 부산으로 올때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식용으로 나눠주던 것을 하나 받아가지고 와서 비행기 안에서 찍어봄  시식용 크기는 정말 미니 사이즈 =ㅠ=

 

 

 알고보니 히요코의 크기도 네가지가 있던데 시식용으로 먹던 가장 작은 미니 사이즈와 얼마전에 대 사이즈도 봤음

 실제로 하카다 역 특산물 매장에서 히요코 가족 세트로 팔고 있었는데 사고 싶었으나 다음 기회로 미룸 ㅋㅋ

 

 위의 크기는 히요코 과자 중에서 가장 작은 미니 사이즈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됨 =ㅁ=

 

 

 

하카다 역 특산물 매장에서 처음으로 시식 목적으로 히요코 3개입을 구입 +ㅁ+

 

 

 

크기는 히요코 미니 사이즈보다 두배정도 크기?  집에 와서 먹어보니 정말 옛날에 먹던 만주맛이랑 비슷했다 =ㅁ= 안에 고명이 강남콩을 갈아서 백앙금을 넣었는데 개인적으로 맛은 그냥 보통 삐질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곰군은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좋아함 ㅋㅋ 왠지 나이드신 어른들이 좋아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ㅁㅎ

 

 

 

하카다 여객 터미널 면세점에서 팔던 11개입 히요코 세트 =ㅁ=  가격은 어디에서 사든지 다 똑같음

맛을 보지 않았을 때는 정말로 선물로 주고 싶을 만큼 모양이 넘 귀엽다는 ㅎㅎ 정말 비쥬얼은 하카다 화과자 중에서 최고인데  +ㅁ+ 맛은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도 삐질

 

히요코 과자의 유통기한은 앞에 포테토처럼 한달 정도이며 포장지에 적혀있다

 

 

 

2월에 후쿠오카 갔을때 못보았는데 6월에 가보니 히요코 피앙세라는 화과자를 발견 꺄악

곰군과 코비안에서 먹으려고 ㅋㅋ 시식용으로 냉큼 6개입짜리를 구입함 ㅎㅎ

 

 

 

 

상자를 열어보니 하얀 상자에 노오란 화과자가 놓여있었다는 ㅋㅋ 그러고보니 계란 흰자에 노른자 같다 =ㅁ=

 

 

 

 

히요코 피앙세라 +ㅁ+ 이름이 왠지 이쁨 =ㅁ=  겉의 모양은 납작한 병아리 모양으로 푹신한 카스테라 ㅋㅋ

 

하지만 맛은 +ㅁ+ 기대이상 개인적으로 피앙세 만쥬보다는 이게 훨씬 맛있었다는 +ㅠ+

유통기한도 앞에 히요코와 동일

 

 

 

하카다노 온나 +ㅁ+ 한국말로 하카다의 여자 꺄악 하카다역 지하 1층에서 구입했는데 시식용이 있길래

먹어보고 곰군은 회사 분들에게 선물로 드리겠다고 바로 구입 =ㅁ=

 

 

 

하얀 포장지를 뜯으니 연한 자주색의 빛이 고운 상자가 나옴 =ㅁ=

 

 

 

 

상자안에는 10개의 화과자가 들어가 있음 가격은 530엔 +ㅁ+  화과자중에서 착한 가격중에 하나

 

 

 

 

출처: http://www.nikakudou.co.jp/commodity/index.html

 

 

곰군이 선물로 드렸기에 위의 포장지 사진만 찍어오고 안에 내용물 이미지는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돌돌 쌓인 얇은 카스테라에다 가운데에 진한 팥 쨈이 들어가 있고 맛은 부드러우면서 달다

 

유통기한은 포테토와 동일  

 

 

하카다 명물 과자는 아니지만 하카다 여객 터미널에 딱 하나 남은 나카사키 녹차 카스테라를 구입 +ㅁ+

10개입으로 가격은 800엔 =ㅁ=

 

 

 

포장지를 뜯으면 바로 낱개로 되어 있는 하카다의 화과자와 다르게 몇 번의 과정을 거쳐야지 녹차 카스테라가 나옴

 

 

 

 

세번의 포장지를 뜯었는데 마지막에 카스테라가 정갈하게 포장되어 있음 =ㅁ= 정말 화과자를 보면 일본 사람들의 꼼꼼함이 느껴진다는.. 정말 일본은 디테일에 강한 나라인거 같다 띠옹

 

 

 

원래 곰군이랑 배안에서 간식으로 먹으려고 샀는데 한입 시식해보고 기대 이상 *ㅁ*

 

 

 

 

 녹차 카스테라 한입 베어 먹은 모습 =ㅠ= 밑에는 흙설탕 입자가 크게 촘촘히 박혀 있다 맛은 생각외로 달지 않고

 무엇보다 녹차의 향이 카스테라의 부드러움과 함께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원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