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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롯데GRS 트렌드리포터 15기

[롯데리아] 이번에 다시 출시된 추억의 오징어 버거!

늬들이 오징어 맛을 알아??


오징어와 버거가

다시 만났다!!


롯데리아에서 4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된 국민 투표에서 대망의 1위를 차지한 오징어 버거입니다!!


다시 출시된 오징어 버거 맛은 어떨까?


저는 사실 매우 궁금했는데 (이미 투표도 했음 ㅋㅋ)

오징어 버거 출시 기념으로 롯데리아 카카오톡에서 ‘오징어버거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이 등장! 혜자스러운 기회인만큼 가까운 롯데리아 매장으로 달려갔네요!

쿠폰을 이용하여 오징어 버거 세트로 업그레이드! 금액을 추가하여 음료는 오렌지 주스로 바꿨네요.

롯데리아 앱의 퀵오더를 이용해서 주문하기도 하지만, 모바일 쿠폰이 있을 경우, 매장의 오더기가 편한게



예를 들어, 위에 처럼 쿠폰 상세보기(화살표) 를 누르고, 바코드가 뜨면 직원에게 보여주면 되는 것처럼 오더기의 바코드에 대면 자동으로 쿠폰 적용이 되는데요.













아래 중앙에 바코드가 있는데 빨간 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모바일 쿠폰이 있는 화면을 대줘야 적용이 잘됩니다. 가끔 L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결제도 여기 바코드에서 적용 가능하구요.

이번에 오징어 버거는 어떤 맛일지?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ㅠ^


후후~ 오징어 버거를 열어보니

가득 들어있는 양상추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고


딱 봐도! 매운 소스가 발라져 있어요.


이번에 오징어 버거 맛이 핫! 하다고 들었는데, 왠지 두둑한 패티를 보자니 군침이 돌면서


한입 베어 먹어 보니, 패티 안에 오징어 고명이 가득~가득!

알싸하게 매운 맛이 오징어 패티와 어울러

오징어 매운 볶음 맛이 납니다.

맵고 알싸한 맛이 생각외로 중독성이 있어서

이날 혼자서 오징어 버거 하나 흡입했네요 ㅋㅋ

덕분에 이번 주말에 왕십리역 지난 김에 롯데리아가 있어서

오징어 버거 재주문했음!!

왕십리 역사 1층에 위치했는데 여기 매장은

24시간 운영합니다. 넓은 매장인 만큼 안에는 오더기가 여러대 있어서 오징어 버거 주문하고 몇분 기다리니 금방 주문한게 나오네요.


두번째 스무살! 롯데리아 40주년이 적힌 포장지를 벗기면



오징어 버거 등장 ㅋㅋ



이날 따라 싱싱한 양상추가 더 듬뿍~듬뿍~




캬아~ 역시나 알싸하고 매운맛이 오징어 패티와 만나 입맛을 감도네요 ㅋㅋ

이날 짝궁이랑 같이 먹었는데

(아들냄은 매워서 좀 커서 먹기로 하고 ㅋㅋ)

대왕 오징어 다리의 씹는 맛과 어울러

패티는 부드러운 편이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본인은 예상 못한 듯.. 오징어 버거가 매워서 놀랬다고 ㅋㅋ

맵고 알싸한 맛이나 새로운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딱!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40주년 기념으로 한정 출시된 버거인만큼 오징어 버거는 한달 동안만 판매한다고 하니 추억의 버거 맛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려봅니다 ^^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핫! 한 오징어 버거 CF 아래 담아보니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