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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욕

뉴욕 배낭여행에서 꼭 해봐야 하는 Must have it~! (1탄)






뉴욕 배낭 여행 해보기?!


 뉴욕~! 하면 쇼핑의 천국으로 떠오르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뉴욕 맨하튼 중심부에 왠만한 브랜드 숍들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작년에 뉴욕 갔다온 경험으로 베낭 코스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문명이 발달한 (?) 도시 중에 하나라서 음식이나 숙소에서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 뉴욕에서만 느껴봐야 할 핫스팟 위주로 일정을 짜도 뉴욕 배낭 여행으로는 충분할 거 같은 생각을 해봤어요 ㅎㅎ 


위에 사진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뉴욕의 전경 모습입니다~! 이날 뉴욕 배낭 여행을 하면서 왠만한 뉴욕의 박물관, 미술관, 쇼핑지를 구석구석 돌아다녔는데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맨하튼의 모습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진짜 대박~





여기는 월스트리트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이구요~!





이날 구름만 끼었지 날씨도 좋았는데 아~ 정말 고층 빌딩 옥상이 아니어도 왜 사람들이 고층 타워 전망대로 올라가서 구경하는지 알거 같아요

(위의 이미지는 색상 보정을 했더니 또 다른 맛이 있네요 ㅋㅋ)





초고층 빌딩 옥상 전망대에서 뉴욕 전경 바라보기


맨하튼의 인도는 고층 빌딩에 가리워져 그늘이 많은 편인데 옥상에서 탁트인 전경과 한눈에 보이는 뉴욕 빌딩의 모습~! 정말 뉴욕 배낭 여행을 간다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같은 초고층 전망대에서 뉴욕 전경을 보라고 꼬옥 추천해주고 싶어요~! 


어떤 분들은 헐리우드 영화속에서 많이 보는 전경이다 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뉴욕의 또 다른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뉴욕 맨하튼의 센트럴 파크는 워낙 유명해서 따로 설명안해도 아실거 같아요 ^^


 구겐하임 미술관을 둘러보고 뉴욕의 유명한 치즈 프레즐을 입에 물고 해가 질 무렵의 센트럴  파크를 구경했었는데요


그나저나 치즈 프레즐~! 완죤 맛있다는 흑흑~  그 전에 자연사 박물관 앞에서 파는 소금으로 간이 되어 있는 일반 프레즐을 먹었는데 솔직히 맛은 기대 이상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치즈 프레즐은.. 진짜 너무 맛있어서 ㅠㅜ 우와~맛있어! 외치면서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ㅋㅋ 




센트럴 파크 중앙 호수 주변에 석양이 지면서 반팔 입은 뉴요커들이 러닝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저는 그 와중에 석양을 바라보며 한컷 담아봤네요 ^^;;




뉴요커들이 운동하는 와중에 생각지도 못한 녀석을 발견했는데 청설모 ㅋㅋ 뭔가 발견한 듯 손에 쥐고 갉더니 순식간에 사라지는 녀석 ㅋㅋ 그나저나 센트럴 파크에서 봐서 인지 나름 방갑더라구요



위에 사진에다 다른 효과를 줘봤는데 느낌이 뭔가 다르지요? =ㅅ=


그나저나 한낮에 보는 뉴요커들의 쉼터 센트럴 파크가 아닌 석양이 지는 센트럴 파크의 모습도 나름 분위기있고 좋더라구요~!


센트럴 파크 다양하게 바라보기 :D 


배낭 여행의 묘미는 어느 한곳이라도 다양한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혹시 뉴욕 배낭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뉴욕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좀더 다양하게 바라본다면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뉴욕의 진가를 발견하리라 생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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