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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쿠오카 타워 (6/6) 오호리 공원을 나와서 후쿠오카 미술관을 지나 도로가에 세워져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후쿠오카 타워 방향으로 이동했네요 15분 정도 지나서 후쿠오카 타워 남문 정류장에서 내렸답니다 =ㅁ= 정류장 바로 앞에 TNC 방송 회관(후쿠오카 지역 민방 방송국)으로 들어가서 잠시 돌아본 후 바로 옆 건물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어요~! =ㅁ= 후쿠오카 타워 +ㅁ+ 가까운 위치에서 사진으로 담다보니 약간 밑에 앵글이 짤렸어요~ TNC 방송 회관 바로 옆에 후쿠오카 타워 건물이 있었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더군요 =ㅅ= 입구로 들어가면 1층에 매표소가 있는데 여기서 표를 발권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후쿠오카 타워 입장료가 800엔인데 외국인은 20% 할인해서 640엔 (*하카다 버스 스테이션에 가면 가이드 책자가.. 더보기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6/6) 다시 처음에 도착했던 출발점으로 돌아와서 다시 반대방향에 있는 오호리 공원으로 출발 =ㅁ= start 위치점에서 후쿠오카 성을 구경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ㅋㅋ 오호리 공원으로 출발했어요 =ㅁ= 공원 가는 길에 있던 후쿠오카 미술관의 전시 광고판이 보이네요 =ㅁ= 고코쿠 신사 정문의 모습, 여기 신사에서 결혼식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보았는데 아마 일본의 전통 혼례를 하지 않을까 추측해봤어요 NHK 후쿠오카 지방 방송국 =ㅁ= 처음 출발했던 start 에서 5분 정도 걸어가니 후쿠오카 미술관이 드디어 나오더군요 후쿠오카 미술관에 서있던 날아라 토끼상(?) 아쉽게도 우리가 갔던 날이 월요일이라 이날 휴관일이어서 미술관 구경은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더군요 담에 왔을때는 꼬옥 들으리라 다짐했답니당 ㅋㅋ 후쿠.. 더보기
후쿠오카 성 유적지 (6/6)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후쿠오카를 구석구석 보기위해서 ㅎㅎ 부랴부랴 준비하고 하카다 버스 스테이션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출발~! +ㅁ+ 하카다 버스 스테이션은 하카다역 바로 옆에 있으며, 여기서 모든 후쿠오카 시내 버스를 탈 수 있어용~! 후쿠오카 버스 요금은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여행객이라면 후쿠오카 도심 1일 자유 승차권을 끊는게 좋구요~ 둘이라서 페어권을 사용했는데 요금은 1000엔, 싱글권의 요금은 700엔 합니당 =ㅅ= 승차권을 사용하는 날짜에 맞추어서 복권처럼 살살 긁어주면 되는데 ㅎㅎ 버스 내리기 전에 버스 기사한테 승차권을 보여주면 되구요 하카다 버스 스테이션에서 오호리 공원까지 약 20분정도 걸리더군요 :D 오호리 공원 가는 길은 느티나무가 가로수에 심어져 있어서 계속 가다보니 왠지 신사동.. 더보기
후쿠오카 텐진 시내 (6/5 ~ 6/6) 카넬시티에서 저녁을 먹고 텐진 시내로 향했어요.. 카넬 시티에서 버스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로 가면 후쿠오카 주요 시내 구간에는 100엔의 요금이 나오더군요 도보로 카넬 시티에서 텐진 시내까지 걸어서 갔는데 20분 정도 걸려요.. 중간에 하천이 있었는데 다리를 건너면서 야경이 비추이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한컷으로 담아봤네요 가운데 눈에 띄는 코카콜라 광고가 있었으나 사진으로 담으니 그 모습이 안보이네요 하지만 하천에 비추이는 야경은 은은하니 아름답더군요 ^^ 고층 빌딩 건물이 보이면서 텐진 시내에 도착~! 2월에 후쿠오카 왔을 때는 하카다 역 주변만 돌아다녀서 몰랐는데 텐진 시내에 와보니 후쿠오카 중심 도심가 답게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들이 많이 위치해 있었어요 =ㅁ= 이날 주말이라 쇼핑.. 더보기
후쿠오카 카넬 시티 (6/5) 둘째날에는 일찍 일어나서 후쿠오카 한인 교회에 갔다가 후쿠오카 시내를 돌아보기로 한 계획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짝궁이랑 간단히 점심먹고 오후에 출발했네요 숙소가 하카다 역에 있었는데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종합 쇼핑몰 카날 시티로 출발했답니다 =ㅁ= 카날 시티 도착 +ㅁ+ 올해 2월에는 겨울이라 한창 주변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 깔끔하게 외관 정리가 되었더군요~! 후쿠오카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의 모습 +ㅁ+ 광고판이 재미있게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요 ㅋㅋ 하카다 만두집 광고 같아요 =ㅅ= 이날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았는데 저기 구멍에서 물이 나오자 물놀이하느라 정신없는 어린이들입니다 예전에 서울꿈의 숲에도 저런 비슷한 공간이 있었는데 ㅋㅋ 한국이나 일본이나 어린이들은 물놀이 하는거 조아하나 봐요 .. 더보기
뉴욕 넷째날 뉴욕 공립 도서관 01 (3/30) 이날도 시차 적응하느라.. 언제나 저녁 8시가 넘으면 잠들고 일어나면 새벽 =ㅁ= ㅋㅋ 평소에 한국에 있을때는 저녁형 인간인데 ㅎㅎ 뉴욕에 오니 시차 땜시 아침형 인간이 되어 간다능 아침에 일어나자 배가 고파서 짝궁이 그로세리 가게에서 사온 과일 샐러드 ㅋㅋ 밀봉 포장되어서 있던 것을 갖고 왔다는디 =ㅠ= 아침에 먹으니 과일의 신맛 때문에 잠이 확 깨었다는 오옷~! 뉴욕 티비에 나온 뽀통령 =ㅁ= 알고보니 스페인 방송에서 방영하던 것이 뉴욕 방송에 ㅡㅡ; 언어도 스페인어로 ㅋㅋㅋㅋ 덕분에 못알아 들음 점심으로 들렀던 MOONSTRUCK 매장 +ㅁ+ 테이블이 특이하게 타일로 촘촘하게 박혀 있다 그래서인지 뭔가 우리나라 옛날 느낌의 부엌같기도 하공.. 뭔가 특이했음 +ㅁ+ 오늘의 스프로 주문했는데 그릇 사이.. 더보기
뉴욕 셋째날 타임 스퀘어 02 (3/29) 저녁을 먹으러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그로세리 가게에 들렀다가 한국 음식을 팔길래 눈에 익은 비빔밥과 육개장 (영어로 적혀 있으심) 가격이 10불 내외여서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 알고보니 요리를 직접 만드신 분이 멕시코계(?) 젊은 청년~! 우리나라 요리를 직접 만드는 것을 보고 약간 신기 ㅋㅋ 하지만 요리 만들때 옆에서 지켜보니 약간은 맛이 걱정되기도 하였다 이번에 내가 주문한 비빔밥 =ㅁ= 무한도전에서 뉴욕편 비빔밥 광고로 더 알려진지는 모르겠지만 뉴욕에서 비빔밥이라는 메뉴가 있다니 ㅎㅎ 신기한 마음에 주문했는데 맛은 ㅡㅠㅡ;; 기대할 만큼의 맛은 아니었음;; 야채에 기름을 너무 넣고 볶아서인지 느끼한 맛이 지대로 짝궁이 주문한 육개장과 현미밥 여기서는 따로 백미와 현미를 .. 더보기
뉴욕 셋째날 UN빌딩01 (3/29) 세째날부터 뉴욕에 머무를 숙소를 옮기기 위하여 12시쯤에 맞추어서 체크아웃하러 나옴 앞에 둘째날 게시날에도 이야기했지만 The Pod Hotel 로 맨하탄 렉싱턴 주변에 있다 맨하튼의 숙소는 작은 방에 비하여 가격이 비싼편.. 파드 호텔도 예외가 아니어서 정말 우리나라 고시텔 수준의 방크기에 더블룸이 있음.. 하지만 디자인은 부띠크 호텔답게 젋은 사람들 취향에 맞게 모던하고 독특하였고 호텔안의 시설도 나쁘지 않았다.. 파드 호텔 로비의 모습 =ㅁ= 체크아웃 하고 나서 파드 호텔 주변.. 옆에 음식점이었던거 같다.. 처음에 파드 호텔 체크인 할 때 주던 용지~ pod 디자인에서 그려진 걸터 앉아 있는 남녀의 모습이 인상적 세번째 숙소로 고고씽~! 다행히 세번째 숙소는 타임 스퀘어 주변이라 걸어서 약 30분.. 더보기
뉴욕 둘째날 5 (3/28) UN빌딩을 나와서 처음에 백을 맡겼던 곳으로 가서 열쇠를 주고 곰군의 백을 다시 찾음 UN센터 빌딩 건너편에 있던 UN 회관 빌딩 =ㅁ=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UN 만국기 뉴욕 맨하탄 시내 풍경 1층에는 거의 상점, 2층부터 주거지 인듯 하였다 맨하탄에는 고층 빌딩이 많아서 저렇게 날씨가 좋은 날에도 고층 빌딩의 그늘에 많이 가려짐 삼촌말을 빌리자면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엄청 덥다고 함 숙소에 오면서 버스 정류장에서 발견한 아이패드 2 광고 +ㅁ+ 이때 아이패드2가 아직은 한국에 들어오기 전이어서 눈에 띄었음 이날 뉴욕에 도착해서 둘째날이라 시차 적응하느라 무척 피곤해서 바로 숙소에서 와서 잠들었던 기억 ㅋㅋ 덕분에 뉴욕 맨하탄의 밤의 야경도 뒷전 =ㅁ= 뉴욕이랑 서울까지 시차 차이가 13시간이니 거의.. 더보기
뉴욕 둘째날 4 (3/28) 센트럴 터미널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UN 빌딩으로 고고씽 이날 추웠는데도 햇빛이 내리쬐니 날씨가 넘 좋았던 날 ㅋㅋ 왠지 분위기는 뉴욕에 봄이 온거 같은 느낌 사람들의 표정이 생동감 있어서 보기 좋았다 뉴욕의 대표 상징물 노란 캡~! 이것은 좀 밴정도의 중대형 크기의 택시~! 뉴욕의 회색 빛이 도는 고층 빌딩과 노란색의 택시의 색상은 참으로 어울린다 =ㅁ= UN 빌딩 앞에 있는 조각 상징물.. 뭔가 의미를 담고 있는 상징물이었는데 어느 나라에서 기부했는지 기억은 안남 보자마자 의미 전달이 바로 왔던 상징물.. 총같은 무력을 쓰지 말자는 평화를 내세우는 UN의 취지에 잘맞다고 생각함 UN 빌딩 앞에 있는 다양한 나라의 국기들 UN 빌딩 안으로 들어가기 전 UN 심볼들이 문 앞에 붙여져 있음 UN에 1층 로.. 더보기